좋아하는 소설의 대사로 투명엽서 소량 제작해 봤습니다.
개인 소장용으로 뽑긴 했는데 이쁘다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나눔도 좀 했네요.
뒷면에 흰베다를 깔지말지 고민을 좀 했는데 안내전화 주신분께서 친절히 상담해주셔서
결국 흰베다를 깔고 인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좋았어요.
뒷부분에 흰베다가 깔려서 글씨도 더욱 또렷해 보였고 뒷면이 생각보다 지져분하지 않더라구요.
안내해주셨던 직원분께 제가 귀찮게 굴었는데 친절히 응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매는 7월에 했는데 한달이 지나서야 후기 올렸네요.
다음에 또 뭔가 제작하면 프린팅팅 이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